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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기는 종이 모형 레시피 2호
구독자 여러분
질기게도 2호 발간을 늦추던 게으르미 종이고양이입니다.



꼭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같습니다. 1호에서와 다른 준비물 2개를 소개해드립니다.
주황색튜브는 목공용풀이라고합니다. 물풀/딱풀과는 다릅니다.
녹색깔판은 커팅매트라고하고합니다. 흔히 고무판이라는 제품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Tip>이번 종이 모형부터는 목공풀로 조립해보세요.
투명한 기존 문구용 액체풀이 아니고,형태는 우유빛을 띠고 마르면 투명해지는 풀입니다.
주로 붙는 재료는 벽지류의 일반이상의 두꺼운 종이부터 공예용나무등 가벼운 나무,
가죽까지 접착됩니다.
종이모형에 목공풀을 추천하는 이유는 수분이 적어
종이가 물기를 머금어 출력한 잉크가 번지거나 마른뒤에 우글거리는것이 없고,
생각보다 빠르고 단단하게 굳기때문입니다.
목공용풀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뒷면에 적용예라고 쓰여있는 라벨을 보시면 알수있고,
주로 오공본드(무독이) 시리즈와 아모스 목공본드 시리즈가 있습니다.
가격과 용량, 케이스의 형태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선호하시는것으로 고르시면 좋아요.
참고로 문방구보단 paperCAT 문구점이 좀 싸지요. 다량으로 사신다면 고려해보실법도 ^.^



벽지뒷변의 전개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Tip> 만일 출력본이 없고 다운로드로 받으신거라면, 이쁘장한 꽃포장지의 뒷면에 이 전개도를
붙여보심어떨까요?
다양한 무늬의 큐브릭이 유행하듯 다양한 무늬의 종이모형이 탄생할겁니다.
선물하기도 적당하겠지요?



열심히 가위질을 한 결과에요. 후우..


모두 잘라내고 네모 창문도 다 뚫어두었습니다. 이때 꼭 필요한것이 물론 칼이지요?
더 중요한것은 신문지,박스등을 깔고 칼로 잘라내는 작업을 하셨을텐데,
이번부터 저는 커팅매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Tip>녹색에 격자무늬있다고 커팅매트가 아닙니다.고무판이 아닌지 주의하세요.
탁상용고무판은 글씨를 쓸때 부드럽게 눌리면서 종이가 밀리지않도록하는 목적이 있습니다만,
커팅매트는 매우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수많은 칼질에도 흠집이 잘 보이지않고,
칼끝이 미끌어지지않아서 정확하고 안전하게 잘릴수있도록하는 도구입니다.
벽지라는 종이가 보통 단단한 편이므로 아무래도 힘을 주어 자르게되죠.
바닥에 흠집이 나지않도록 커팅매트를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조립될 선들을 기준으로 미리 꺾어두었습니다.
1호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자와 칼등으로 금을 그어두면 꺾어두기 쉽게 된답니다.


풀칠 들어갑니다 맞붙이는 부분부터~ 작은 부분 조립을 시작합니다.


입구의 차양부분을 조립하려는 장면입니다.


차양을 조립한 A동


모든 조립을 마친 B동


조립을 마쳤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예쁜 집이 탄생했네요. 2003년 하우징 이란 모형이였고요.
본문속 준비물 다운로드 링크를 누르시면 20여종의 서로다른 모형을 다운받아 만들어보실수있습니다.
by zena | 2005/02/16 21:33 | thePaper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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