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가 심심해하길래
늘 좋아하는 종이상자사이에서 숨바꼭질하기 놀이에 응해줬습니다.
마요. 놀이에 빠져들어가 점점 과격해지더니 극도로 흥분했습니다.
급기야 마요가 저한테 가위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마요..
다음에는 손에 힘좀 빼..
힘들어가니깐 가위 나오자나 =.=
얼른..너무 자라버린 발톱..정리해줬습니다.
담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잘라줘야겠어요.
실내에서만 있으니 발톱이 별로 닳지도 않고 바로 날카로와져요.
참고로 마요는 울집 고양이 이름입니다.
paperCAT의 한대 따악~때려주고싶은 흰고양이 뒤통수..
그게 마요 뒤통수입니다.
마요의 가위손에 당한 제 손바닥..연고발랐습니다.
(빨리 새살이 숑숑 나야할텐데..)
천연덕스럽게 마요가 옆에서 꼬리를 까딱까딱 하면서
@.@ (응?? 먼일 있어??)
멀뚱히 이런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둘이 같이 놀만한 안전한 놀이를 개발해야겠어요.
# by zena | 2004/11/26 13:26 |
Yo~ Ma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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