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관리를 도와주는 여러 사이트들을 차례로 사용해보다가
(알라딘 서재/ 네이버 북 등...)
문득
'북모임'이란 사이트를 활용하게 되었다.
회사의 동료들에게도 추천을 하여, 서로 책정보를 교환하고 두루 책을 볼수있으면 했다.
물론 알라딘 서재처럼 책표지의 사진, 상품정보와의 간편한 링크, 리뷰등의 연계가 없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자신만의 도서정리를 카테고라이징하는 것만으로도 서재주인의 개성을 볼수있다는 점도 재미있고
북크로싱활동도 같이 하고있다는 점. 그리고 최소한 현재까지는 비영리도 독립적인 도서관리사이트란 점이다.
게다가 북크로싱이외에도 서로의 보유한 책을 같이 돌려볼수있도록하는 개인문고운동도 겸하고 있다.
교환책읽기랄까..
아쉬운 점은 아직은 isbn이 유의한 자료로서 관리되지는 않고있다는점.
뭐 ...isbn을 대중적으로 활용하기 이전에 나온 고서나 비유통출판물도 관리할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얼마전 책을 읽고싶어 서울역 서점에서 책을 훔치다 잡혔다는 노숙자에관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돈이 썩어나도(?) 책 살 돈은 늘 아까운 나와 찍는 족족 재고가 되어 망한다고 한탄하던 출판사,
덕분에 인세 후려침을 당하는 작가, 그 와중에 출판계의 역적쯤으로 몰리는 도서대여점등의
상황이 교차 된적이 있었다.
인류의 최대의 발명품은 역시 문자이다. 한글이건 알파벳이건간에말이다.
덕분에 축적된 영겁의 시간분량의 간접경험들. 그 바다에 너울너울 부유하고 싶다.
참고로 이곳이 나의
서재 이다.
이글루스 가든 - 밑줄긋는 순례자의 날개달린 책 읽기